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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투어-해양투어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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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소개

1-라차섬의 스노클링 투어 

 

 

 

 

태국투어-해양투어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태국여행중 해양투어는 가장 재밌는 투어이면서 기억에 남는 투어입니다. 태국여행객들은 해양투어가 발달한 푸켓,코사무이,파타야,코창지역등으로의 여행을 떠날 경우, 보통 1~2개의 해양투어를 즐깁니다. 태국 해양투어는 투어가격대비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투어비에는 왕복교통,점심,음료(생수,커피,소프트드링크 무제한 제공). 과일(수박,바나나,파인애플등),과자(비스킷류)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추천할만한 멋진투어이지만 우기에는 날씨가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어전

 

 

1. 태국 날씨 특성

 

-태국은 6~10월은 우기로 바다환경이 수시로 변합니다. 건기에는 바다가 잔잔하나 우기에는 바다가 잔잔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우기에는 비가 올 확률이 높습니다. 비는 낮에만 내리지 않습니다. 저녁에, 새벽에, 아침에 내리기도 합니다. 우기의 비지만 보통 1~2시간 내리다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드물지만 며칠동안 계속 비가 내리기도 하고, 반대로 며칠동안 비가 전혀 내리지 않기도 합니다.

 

비는 변화 무쌍합니다. 여행객들은 이른 아침에 비가 내리면 걱정하고 여행사에 전화 걸어 투어취소여부를 묻습니다. 태풍,폭풍우가 아닌 한 일반적으로 투어는 그대로 진행합니다. 비가 오래내리지 않거나 약간 내리다가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강풍,폭우로 태국정부가 모든 투어 취소명령을 내라면  투어사에는 태초클럽같은 여행사에 전화를 걸어 투어 취소를 알립니다. 이 경우, 태초클럽은 고객명단에 올라온 전화번호를 이용 전화해서 투어 취소를 알립니다. 그러나, 투어사로부터의 전화가 없으면 그대로 투어는 진행합니다.

 

이른 아침에 비가 내려도 얼마 안가 그치기도 하고, 오전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비가 그치기도 합니다. 반대로 아침에 날씨가 좋았는데 오후에 갑자기 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비가오거나 바람이 불면 바다는 요동칩니다. 심각하면 바다위의 배는 롤러코스터와 다를 바 없을 정도입니다. 이 때에는 배에 탑승한 일부 여행객들이 배멀미를 하기도 합니다.  태풍,폭풍우등이 발효되어 도저히 투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면 태국정부를 대신해 해양경찰이 부두를 패쇄합니다. 이 경우, 투어비용은 전액 환불합니다. 여행객들은 환불받기도 하고, 다음날 투어로 신청하기도 합니다.

 

 

 

-스노클링,스킨스쿠버 투어시 이용되는 스피드보트 

 

 

 

 

 

2. 우기시 위험한 투어, 안전한 투어

 

 

-위험성이 높은 투어

 

우기시 위험한 투어는 보통 스피드보트를 이용한 투어입니다.  스노클링투어,스킨스쿠버투어들이 우기시 주의해야할 투어들입니다. 물론, 비,바람이 불지 않으면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비, 바람이 불어도 위험하다고 말하기도 어렵고, 위험하지 않다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비,바람이 일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위험한 상황이라면 해양경찰이 부두를 패쇄하고 배들이 출항할 수 없도록 명령을 내립니다. 투어출발할 때는 화창한 날씨가 갑자기 구름이 끼면서 바다가 사나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스피드보트투어들은 미리 태국정부 또는 투어사 사무소로부터 철수명령을 받고 빠른속력으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오랜경험을 가진 가이드,스피드보트 운전 가이드들은 하늘 구름을 보고 상황을 예측하고 여행객들의 안전을 우선하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라차섬 다이빙투어, 한국인 운영 투어사들이 많아 한국인은 비교적 안전하게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위험성이 낮은 투어

 

우기시 안전한 투어는 방콕내의 수상시장투어, 푸켓 팡아만 시캐누 투어입니다. 내륙의 강,호수에서 행해지는 투어는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푸켓 팡아만 시캐누 투어도 걱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팡아만 지형상 왠만한 비바람에는 별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피피섬, 라차섬,산호섬등의 스노클링투어, 스킨스쿠버투어, 요트투어등은 비바람에 안전하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이들 섬들의 위치,지형상 비바람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날씨가 좋을 경우 라차섬,산호섬,피피섬 투어는 비교적 안전합니다.

 

푸켓투어로 존그레이 시카누를 많이 권합니다. 이유는 오너가 푸켓 시캐누투어를 처음 실시한 하와이 출신 미국인이기 때문입니다. 푸켓 시캐누투어업계에서는 전설로 통합니다. 존그레이 시카누투어는 배상태, 식사, 음료,간식, 프로그램, 준비물, 안전수칙,직원교육 등등이 다른 팡아만 시캐누투어와 질적으로 다릅니다. 투어사의 오너의 남다른 정신은 투어 전반을 지배합니다. 당연히 팡아만 시캐누 투어중 제일 비쌉니다. 다른 투어 대비 2배가격입니다. 그러나,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존그레이 시카누 투어 

 

 

3.태국투어 시스템

 

- 태국투어의 주체는 태국인 운영 투어사입니다. 태초클럽같은 한국인 여행사는 투어티켓을 사다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판매하는 대행업체(agency)입니다. 수퍼마켓을 예를 든다면 태초클럽같은 한국여행사들은 수퍼마켓 주인에 해당합니다. 수퍼에서 판매하는 과자가 상했거나,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상품의 질 수준이 낮으면 수퍼마켓 주인에게 항의할 수 없습니다. 물건을 만든 회사에 항의해서 환불을 받거나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수퍼마켓 주인은 고객의 컴플레인을 물건을 제조한 회사에 전달하고, 원할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환불, 보상은 수퍼마켓 주인이 결정할 일이 아닙니다. 물건 제조한 회사에서 결정할 일입니다.

 

태국투어도 동일합니다. 태초클럽 같은 한국여행사는 위의 예에서 수퍼마켓 주인에 해당합니다. 태국투어의 질,낮은 수준의 서비스등에 대한 컴플레인이 발생하면 태초클럽 같은 여행사는 고객의견을 전달하고 해명,사과,환불,보상등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만약, 태국인 운영 투어사가 고객 컴플레인을 받아들이면 다행이지만 받아들이지 않으면 태초클럽같은 한국인 투어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일부 여행객들은 컴플레인을 제기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태초클럽같은 한국인 여행사에 대해 책임지라고 요구합니다. 불가능합니다. 투어 주체가 아닌 티켓 판매대행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태초클럽 같은 한국인 여행사는 태국인 운영 투어사에서 티켓을 사다가 약간의 수수료를 받고 판매하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컨서트,연극등의 티켓을 티켓링크등의 대행업체에서 구입했는데, 컨서트, 연극 수준이 생각외로 낮다고, 성의가 없다고 티켓을 판매한 업체에 항의할 수 없는 것과 동일합니다. 항의하고 싶다면 컨서트,연극을 만드는 감독,제작업체등의 항의해서 사과 또는 적절한 보상을 받는 것이 수순입니다. 한국인여행사들은 태국투어에서 태국인운영 투어사와 한국인 고객사이에 문제가 발생하면 판매대행사로서 통역,고객의 컴플레인, 바램을 태국인 운영투어사에 전달하고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전부입니다. 일부는 한국인 여행사들이 투어주체인줄 알고 한국인 여행사를 상대로 무리한 요구를 합니다. 때로는 날이선 거친 말을 하기도 합니다. 한국인여행사들은 바우처만 판매대행하는 역할을 하므로, 예약상의 잘못이 아닌 기타부분에서는 컴플레인 대상이 아닙니다.

 

 

 

 

 

4.투어사의 책임한계

 

 

태국 투어시 안전사고등이 일어날 경우, 책임은 누가져야할까요? 태국에서 발생한 사고이고, 태국투어사에 의해서 발생한 사고는 철저하게 태국법에 의해 보상을 받습니다. 따라서, 한국과 동일한 수준의 보상을 받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태국투어가 저렴한 이유는 사실상, 부실한 보상, 부실한 안전기준,부실한 장비. 낮은 수가의 보험,직원의 낮은 수준을 인정하고 투어비를 낮게 책정했기 때문입니다.  

 

 

- 태국여행사의 책임한계

 

태국투어시 일어나는 사고는 전적으로 태국인 운영 투어사가 책임집니다. 사고시 투어사의 보상,책임의 한계등은 태국법에 의해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태국투어들은 대부분 보험가입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태국은 사고로 인해 발생한 사망,부상등에 대한 보상액수가 선진국,한국대비 매우 적습니다. 보험보상액 최대액수는 보통 100만밧 즉, 약 3천만원입니다. 따라서, 만약을 대비해 한국에서 여행자보험에 기입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 한국여행사의 책임한계

 

태국투어 사고시 한국여행사의 책임은 예약과정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투어시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는 전혀 책임이 없습니다. 한국인 여행사는 예약과정에 대해서만 책임집니다. 따라서 수수료가 매우 적습니다. 예약상의 실수에 대해서는 해명,사과,일부보상,전액환불등으로 책임을 다합니다.

 

 

 

5. 어린이, 노인건강

 

 

태국투어는 우기시 아무리 주의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어린이, 노인은 우기시 투어는 비추입니다. 우기시 해양투어에 65세 이상노인이 참가하는 경우, 태초클럽은 예약거부를 정책으로 합니다. 투어시,문제가 일어나지 않으면 다행이지만 문제가 일어나면 어린이,노인은 미성숙,채력부실, 노화, 병등으로 빠른 판단,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 어렵습니다. 만약을 대비해 우기시 해양투어는 초등학교 저학년생,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해양투어에 참여하는 것은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드물지만 종종 60세이상의 노인이 해양투어를 하다가 정신을 잃거나 고열등으로 병원신세를 집니다. 노인들을 동반 할 경우에는 뜨거운 태양, 고온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해양투어는 여러모로 바람직스럽지 않습니다. 노부모가 해양투어한다고 말했다고 예약하는 자녀들은 사실상 불효자들입니다.

 

태초클럽이 아닌 타 여행사를 통해 노인들이 해양투어를 할 경우, -1. 구명자켓상시 착용 2. 가이드시야안에서만 움직일 것 3.어지럼증, 구토, 몸살등 몸에 이상이 오면  투어중단 4. 오리발 상시착용 -은 무조건 지켜야 합니다. 과거, 태초클럽이 아닌 타 여행사를 통해 해양투어를 즐긴 70세이상의 노인이 정신을 잃어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에 " 예약한 여행사가 연락이 안되요, 도와주세요"라고 도움을 요청해 태초와 태초클럽 직원들이 새벽에 부랴부랴 병원으로 달려간 적이 있습니다.

 

 

 

-우기 해양투어

 

우기 해양투어는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주의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주의할 것은 무엇일까요? 다음을 주의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전날 수면을 충분히 취하라.

 

1일 투어를 하기전  전날에는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이 충분하지 않으면 투어를 즐기기 어렵습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빠른 판단과 행동을 하기 어렵습니다. 다음날 1일 투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늦은 저녁까지 음주를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지혜로운 부모는 아이들의 수면을 배려 전날 일찍 잠자리에 들도록 유도합니다.

 

 

*  날씨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투어를 연기하거나 투어비를 포기하더라도 투어를 포기하라.

 

어린이,노인들에게 해양시투어는 날씨가 좋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체력이 약해 바다가 요동치면 공포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성인들도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투어비를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투어를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